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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잡담 (27)
최데브는 오늘도 프로그래밍을 한다.
돌고 돌아 결국 링크집을 출시했다.설명 페이지 이미지가 구린건 디자이너의 힘을 빌리지 않고 내가 만들어서 그런 것. 보시고는 제작해서 주시기로 했다 ㅎㅎ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linkzip.linkzip&hl=ko LinkZip - Google Play 앱어디서 봤더라 하고 잊은 게시글! 이제는 linkzip으로 관리하세요. 링크를 저장하고 마음대로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관리할 수 있어요play.google.com짠. 링크를 복사하고 앱으로 들어와서 링크 추가하기를 누르면 자동으로 링크를 읽어와서링크, 제목, 요약된 메모를 입력해준다. 그룹도 맘대로 생성해서 그룹별로 링크를 저장해서 관리할 수 있고 즐겨찾기로 등록하거나저장해둔 링크를 바로 ..
이제 입사하고 슬슬 3주쯤 접어들고 있다. 일단 가장 다행인건 동료들이 다들 참 좋은 사람같다.일은 딱딱 열심히하고 워라밸도 챙기는 멋쟁이들. 스타트업만 다니다가 규모가 조금 있는 회사를 다니게 됐는데확실히 "진짜" 회사같다 라는 느낌은 들지만 엄청 다르게 느낀다거나그런건 없다. 건물전체를 사옥으로 쓰거나 사내 카페가 있는건 좀 좋긴하다 ㅎㅎ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생각보다 일에 빨리 투입됐는데 솔직히 코드만 계속 분석하는게지겹긴 했어서 오히려 의욕이 생겼다. 시간도 더 잘가고이해도 더 빠르게 되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첫 pr 도 통과해서 머지도 해보고(짝짝)열심히 적응하고 있다. 입사하고 나서 그 전에 이력서를 넣었다거나 했던 기업들이 꽤 많이 붙었는데다 전형 포기를 하기로 결정했다.이미 마음을 굳..
이런 저런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최근에 드는 생각은 그 당시에는 그 일이 너무 힘들고 속상하고 원하는바를 가지지 못한다고 생각할지라도그건 그 시점의 상황인 것이지놓지 않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면 결국엔 그 때의 결정들이미래의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낸다. 원하는바를 이루지 못했음은 그것보다 더 값진 결과를 내게 주기위해그것이 잠시 물러난 것이고, 나의 부족함으로 인해 놓친 결과들은현재 내게 더 어울리는것을 주기 위해 나중을 기약한 것이다. 라는 생각을 했다. 불안함은 불확실함에서 나온다.그 불확실함은 인간인 이상 누구나 마주 볼 수 밖에 없고그걸 위해 할 수 있는 방법은다 포기하고 내려놓거나포기하지 않고 조금씩이라도 해내거나둘 중 하나고 선택은 개인의 몫이다.포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면 결국 성취해낼 것이다. 누..
누구는백수가 된게 부럽다.이렇게 된김에 준비도 하면서 여유를 좀 가져.라고 하는데 나는 그게 어렵다. 일을 하면서 활력을 얻는 사람이고 거기서 큰 보람을 느끼는데그러지 못하고 공부만하고 있으니 이래도 되는걸까 싶다. 그래도 이 시간동안연습해보고 싶었던 기술들도 프로젝트로 만들어보고라이브러리도 하나 배포해보고알고리즘 공부도 꾸준히 해보고면접도 봐보고 하면서스스로에 대해 돌아보기도 하고 공부도 많이 됐다. 취직시장이 많이 어렵다고들한다인원감축이나 회사가 망하면서 나와있는 경력 개발자들도 많은거 같고TO 자체도 줄어들고이 현상이 계속 지속되면서 점점 쌓이는중이란다.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신입 개발자를 지원하는 분들도 많이 힘들어하는거 같다. 얼른 다시 일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그리고 나와 같은 상황이 다른 분..
요즘 계속 잡담글만 올라오는 기분이지만..빨리 이직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정신없이 서류, 이력서, 알고리즘 공부에만 신경을 썼던거 같다.물론 다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론 내가 안드로이드 개발을 잘해야하고이걸 쉬고 있을수는 없다. 요즘은 컴포즈로 앱을 전부 짜고 있는데 기능 개발에는 문제 없지만아직도 리컴포지션 최적화는 알듯하면서도 쉽지않다. 꾸준한 노력만이 답일듯하다. 전에 만들었던 Linkzip 은 앱을 올리고 싶은데개발자 계정을 새로 만들면서 본인인증을 하란다원래 없었던거 같은데 생겼나보다..제출 해야하는 서류가 제약 조건이 좀 귀찮아서 아직 내질 못했다.이것도 얼른 출시해야지 휴휴 아! 그리고 요즘에는 오프라인 기기 제작도 해보려고 하고 있다.나는 연동되는 앱을 담당하겠지만 친하게 지내는 분중에 하드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