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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잡담 (22)
최데브는 오늘도 프로그래밍을 한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앱 개발만으로 괜찮은걸까 하고 한동안은 앱개발을 할 것 같고 앞으로도 주력으로 개발하는것도 앱 개발이겠지만 연차가 쌓여갈수록 내가 하고 싶은대로만 할 수 없는 상황이 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필요에 따라 웹 개발도 하게 될수도 있고 백엔드를 하게 될수도 있지 않을까 앱 개발이 좋지만 앱 개발만 할거야! 라는 고집은 부리지 말고 다른 기술에도 관심을 조금씩이라도 가져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물론 앱 개발을 소홀히 할 생각은 없다. 딱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만 천천히 해보면 어떨까 싶다. 이건 또 다른 생각인데 앱 시장의 미래에 대한 잡생각들이다. 앱이라는 생태계는 앞으로도 커져갈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누구는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이 멈췄다고들 하지만 그건 현재 ..
1. 사이드 프로젝트트 계속된다. DEV6 는 이런 저런 사정으로 활동이 중단됐다. 창작병은 사라지질 않고 계속해서 뚝딱뚝딱 만들고 있다. 최근에 올라온 스와이프 삭제나 뭐.. 예를 들려고 해도 글을 너무 안썼구나.. 암튼 그것도 만들고 있는 프로젝트의 일부 코드다.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아이디어였는데 일부 기능을 제외하고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예상보다 오래 개발했지만 아마 이직하고 적응하느라 정신없어서 그랬다는 핑계아닌 핑계를 대본다 늦어도 이번달안에는 출시를 하려고 하고, Dev6 를 할때 같이 개발했던 백엔드 개발자분의 제안으로 새로운 사이드를 천천히 준비해보고 있다. 2. 코루틴 심화하기 좀 더 유연하고 자연스럽게 쓰고 싶어서 요즘 책을 읽으면서 공부하고 있다. 처음부터 개념을 잡으면서 ..
영상 플랫폼에서 일한다는건 꽤나 앱개발자로서 흥미롭다. 간단하게 영상 출력해보는 정도로 써본 exoplayer 가 전부였는데 컨버팅, 코덱, ffmpeg , trim , crop , 카메라 등등... 여러가지를 접해보고 있다.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동시에 하는거보다 하나의 서비스에 몰입해서 애정을 가지고 개발하고 있는 점도 즐거움중에 하나다. 이미 라이브되고 있는 서비스다보니 업데이트 템포를 쫒아가랴 기존의 많은 코드들을 이해하고 익히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이제는 확실히 적응이 되어가는거 같다. 아직도 공부가 부족해서 헤매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어찌저찌 도움 받으며 해결해나가고 있다. 사이드 프로젝트 이야기를 좀 하자면. 이전에 하던 사이드 프로젝트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째선가.. 팀원들이 다들 바쁘기도..
퇴사를 했다. 2년 반의 첫 회사생활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런 저런 일도 많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또 헤어지길 반복하다가 이제는 내가 떠나가는 날이 왔다. 언젠가 이런 날이 오지 않을까 막연한 생각이였지만 막상하고나니 기분이 너무 좋다거나 후련하다거나 그렇지만은 않은거 같다. 첫 회사이니만큼 애정도 많았고 다니는 동안 이 회사가 잘되길 진심으로 바랬던 것 같다. 불만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그만큼 좋은 점도 많았으니 잘 다닐 수 있었다. 사교성이 좋지 않은 나지만 정말 다행히 친근하게 다가와주는 좋은 사람들 덕분에 행복했던 회사 생활이였다. 이젠 내가 그동안 해온 것들이 회사의 자산이 되어 도움이 되어 의미있게 쓰이길 바란다. 많은 사람들이 고생했다는 인사와 앞으로를 응원해주고 격려해줬다. 모두에게 고맙..
늦은감이 있지만 2023년을 맞아서 2022년을 돌아보려한다. https://choi-dev.tistory.com/148 2021년을 돌아보며 2022년을 고민해보기. 2021년이 지나서 2022년이 됐습니다. 2021년에 이루고 싶었던것들을 다 이루진 못했지만 나름 만족스러운 한 해였습니다. 회사에서 많은 프로젝트를 하고 그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들이 신기해하는 choi-dev.tistory.com 작년에 내가 적었던 글이다. 배움의 깊이를 더해보려고 했었고 5가지의 여러 목표를 세웠다. 사실 모두 이뤘는지는 모르겠다. 노력은 했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은 거 같다. 작년에 얻은 것들 1. 코틀린 언어에 대한 학습은 작년이나 올해나 꾸준히 되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올해도 꾸준히 공부할 예정이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