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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안드로이드 개발자 (5)
최데브는 오늘도 프로그래밍을 한다.
2021년이 지나서 2022년이 됐습니다. 2021년에 이루고 싶었던것들을 다 이루진 못했지만 나름 만족스러운 한 해였습니다. 회사에서 많은 프로젝트를 하고 그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들이 신기해하는 모습, 내가 만든 무언가들이 현장에서 사용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동안 고생하고 걱정했던게 눈녹듯 사라지는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래서 내가 프로그래밍을 시작했지 라는 생각이 나기도 하구요. 또 같이 고생한 좋은 팀원들을 만나기도 했네요. 올해는 새로운 기술을들 배우는데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트렌트를 쫒고 현업에서 많이 쓰이는 기술들을 습득하고 프로젝트에 적용해보는 시도를 많이 했습니다. 앱을 출시하지는 못했지만 토이 프로젝트도(허접한 수준이지만..) 3개 정도 만들었고 블로그 포스팅도 꾸준..히..
작년 초부터 정말 바쁘게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작년과 올해는 제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살아온 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개발은 하고 싶은데 갈피를 잡지 못해서 웹 프론트도 했다가 백엔드도 건드렸다가 게임 개발 해보겠다고 유니티도 했다가 지금은 안드로이드에 정착해서 제대로 된 일을 한지 약 3달뒤면 직장을 다닌지 1년이 됩니다. 직장을 다니기전까지는 좀.. 많이 정신적으로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아무리 프로젝트를 만들고 공부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도 다 너무 허접해보이고 내가 지금하고 있는게 제대로 하고 있는건 맞는걸까 여기서 더 성장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이 모든 노력이 다 물거품이 되버리면 나는 그때 어떻게 해야할까. 이런 고민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잠에 쉽게 들지 못하는 날들이 참 많았습니..
간만에 블로그 글을 쓴다. 한때는 1일 1포스팅을 꿈꿨지만 쉽지는 않은거 같다 ㅋㅋ.. 개인 개발은 꾸준히 하고 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MVVM + RXjava 를 중점으로 개발하고 있다. MVVM은 이제 거의 익숙해진거 같다. RX는 최근에 좀 제대로 이해하기 시작했는데 솔직히 기능이 너무 많아서 이걸 다 적용할 일이 있을까? 싶긴하다. 물론 몇몇 기능은 매우 유용한듯? 아마 다음 포스팅은 새로한 프로젝트에 대해 간단하게 연재하는 글이 될거 같다.
요즘 날도 더워지고 일도 정신없어서 몸이 피곤하다보니 정신적으로 많이 지치는거 같다. 아 물론 내가 뭔가를 하나씩 만들어가는게 뿌듯하고 즐겁긴하다. 즐거운거랑 지치는거랑은 또 다른 이야기니까.. 그냥 마음이 좀 조급한거 같다. 어릴때부터 그랬지만 머리속으로 그리는 이상향은 너무 높은데 내 의지와 정신력이 그걸 따라가주질 못한다. 핑계라면 핑계겠고 주변 사람들은 '그래도 매일매일 뭐를 하면서 열심히 사네.' 라고들 말해주지만 난 항상 부족하다는 느낌이 든다. 본업인 안드로이드도 지금 당장 뭘 만들라고 하면 엄청 복잡한게 아니라면 큰 어려움 없이 만들 수 있지만 더 좋은 방식, 더 효율적인 기술을 이용해서 멋진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은건 개발을 좋아서 하는 개발자라면 누구든 가지고 있는 갈증 같은거 라고 생각..
요즘 만들고 싶은 앱이나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가 마구 샘솓는다. 당장 괜찮다고 생각되는 아이디어만 3가지가 있다. 하나하나 만들어서 공개할 수 있다면 깃헙이나 블로그에도 소개하려고 한다. 지금은 그동안 사용해보고 싶었던 기술들을 하나씩 다 접목 할 수 있는 가계부 앱을 만들고 있다. 내부 DB를 쉽게 사용하게 해주는 Room, 관심있게 공부하던 MvvM 패턴 적용, Kotiln 을 주력언어로 바꾸기위해서 코틀린 도입, 데이터의 콜백을 벗어나 자유롭게 라이프 사이클 관리까지 할 수 있게 하기위한 LiveData, Databinding RxJava 는 사용해보려고 하다가 굳이 쓸 필요가 없어서 사용하지는 않았다. 이 이외에도 브로드캐스트 관련 기능도 넣을까 생각중인데 아직은 모르겠다. 위에 처럼 만들지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