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또 이것저것 만드는 병(?) 을 못고치고 팀을 만들었다. 물론 만들어진건 두달 정도 됐다. 안드로이드 2명, 백엔드 1명 , IOS 1명 , 웹 1명 , UI/UX 디자이너 2명으로 이루어졌다. Dev6는 공고에도 적어둔것처럼 파괴적 , 진취적 , 창의적인 서비스를 개발하려는 팀이다. 딱히 어떤것을 만들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만들어진 팀이 아니라 누구의 아이디어든 모두가 즐겁고 해보고 싶다고 느끼면 빠르게 움직여서 프로젝트를 만드는 지속적인 팀이다. 지금은 회의를 거쳐 첫번째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직장생활과 병행하시는분들이 대부분인데도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주는 팀원들에게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자신의 분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으쌰으쌰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