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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요즘 개발 이야기

최데브 2024. 3. 1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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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이드 프로젝트트 계속된다.

DEV6 는 이런 저런 사정으로 활동이 중단됐다.

창작병은 사라지질 않고 계속해서 뚝딱뚝딱 만들고 있다.

최근에 올라온 스와이프 삭제나 뭐.. 예를 들려고 해도 글을 너무 안썼구나..

암튼 그것도 만들고 있는 프로젝트의 일부 코드다.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아이디어였는데 일부 기능을 제외하고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예상보다 오래 개발했지만 아마 이직하고 적응하느라 정신없어서 그랬다는 핑계아닌 핑계를 대본다

 

늦어도 이번달안에는 출시를 하려고 하고, Dev6 를 할때 같이 개발했던 백엔드 개발자분의 제안으로

새로운 사이드를 천천히 준비해보고 있다.

 

2. 코루틴 심화하기

좀 더 유연하고 자연스럽게 쓰고 싶어서 요즘 책을 읽으면서 공부하고 있다.

처음부터 개념을 잡으면서 들어가서 꽤나 도움이 된다.

 

3. Unit test 책 읽기

이제 회사에서 unit test 를 열심히 해보자는 의견이 있어서 좋은 테스트란 어떤걸까 고민하며

책을 읽어보고 있다.

 

4. 간단한 백엔드 만들어보기

마무리 되어가는 사이드 프로젝트에 페이즈2로 키워드 추출 기능을 넣기 위해서

open ai api 와 FastApi 를 사용해서 간단한 백엔드를 구현해봤다.

아주 간단하고 기초적인 api 만 만들고 있어서 그런지

예전에 스프링으로 백엔드를 접해본적이 있어서 시작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그리고? 백엔드도 꽤나 흥미롭다.

 

요즘은 이렇게 살고 있다.

게을러져서 블로그는 뜸해졌지만 조금씩 꾸준히 정진하는중..? 이다.

 

사실 알고리즘 공부를 하고 싶은데.. 진짜 알고리즘 문제푸는건 시험공부하는거 같아서

흥미가 너무 안생긴다 ㅠㅠ.. 막상하면 도움되는게 체감되는데

나는..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출시하고 서비스하는게 오백배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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