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 넘는 시간전 글을 마지막으로 블로그를 쉬었었다. 그때 글에도 남겨져 있지만 마음이 지쳐서 일이 끝나면 집에서 쉬기만하고 데브식스 프로젝트만 조금씩 하는 수준으로 쉬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에 글이 많이 올라오지 않은 다른 이유도 사실은 요즘 회사에서 안드로이드 개발과 플러터 개발을 동시에 하게 됐는데 아무래도 잘해보지 않았던 플러터를 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안드로이드쪽 지식보단 플러터쪽 지식을 많이 얻게 됐고 이것에 대해서 나 스스로도 깔끔하게 정리가 되지 않은 상황이라 글을 작성하기가 꺼려졌다. 안드로이드에 좀 더 집중하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회사 일이라는게 내가 원하는것만 하게 되지는 않으니까 그냥 안드로이드 컴포즈와 비슷한 선언형 UI 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진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실제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