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꿈은 계속 변하고
어느덧 윤곽을 그리기 시작한 꿈은
동료들과 내가 개발하는 서비스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개발자가 되는 것이 됐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지만
부족한건 아직 내가 할 수 있는게 많다는 것일테고
그러면서도 꾸준히 발전하는 나를 스스로 자랑스러워 할 날들이 온다는 뜻일테다.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으며
불만을 듣거나 혼나는 일이 생기더라도 주눅들지 않으며
고통과 인내를 나의 양분으로 끌어모아 마음이 앞으로도 꺽이지 않길 바라며
오늘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나는 똑똑하지도 특별하지도 않은 것을 잘 알고있다.
그러고 싶지 않다면 거짓말일테지만
어떻게든 해내고 싶다. 결국은 해낼테다. 라는 의지만큼은 자부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글들이 미래에 내가 봤을 때 부끄럽지 않도록
내 블로그의 이름처럼 오늘도 프로그래밍을 한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두가 나를 인정해도
나 스스로 내가 자랑스러울 때 까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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