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이 지나서 2022년이 됐습니다. 2021년에 이루고 싶었던것들을 다 이루진 못했지만 나름 만족스러운 한 해였습니다. 회사에서 많은 프로젝트를 하고 그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들이 신기해하는 모습, 내가 만든 무언가들이 현장에서 사용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동안 고생하고 걱정했던게 눈녹듯 사라지는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래서 내가 프로그래밍을 시작했지 라는 생각이 나기도 하구요. 또 같이 고생한 좋은 팀원들을 만나기도 했네요. 올해는 새로운 기술을들 배우는데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트렌트를 쫒고 현업에서 많이 쓰이는 기술들을 습득하고 프로젝트에 적용해보는 시도를 많이 했습니다. 앱을 출시하지는 못했지만 토이 프로젝트도(허접한 수준이지만..) 3개 정도 만들었고 블로그 포스팅도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