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징이라는 개념은 예전부터 있었다. 페이징을 내 멋대로 설명 해보자면 대량의 데이터를 불러올때 한번에 다 불러오면 리소스 낭비가 심하다. 이를 처리하는 전략이 페이징이였는데 100개의 데이터가 있으면 이걸 다 불러오지말고 한 페이지당 10개씩 다음 페이지가 보고 싶다고 하면 다음 페이지의 10개의 데이터를 보여줘라. 라는 개념이다. 그리고 안드로이드에서도 비슷한 니즈가 있었는데 스크롤을 내려서 데이터를 볼때 한번에 다 보여줄 필요없이 스크롤이 어느정도 내려왔을때 다음 데이터를 불러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점이다. 그리고 그걸 관리하기 쉽게 구현을 도와주는 라이브러리가 Paging3 다. 이게 최선인가에 대해서는 확실히 말하기 어렵지만 일단 내가 구현한 방법대로 설명을 해보려고 한다. 해당 예시는 MV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