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글을 작성하지 않았던거 같다. 꾸준히 작성하기로 맘먹어놓고는 귀찮아서 안했다.. 사실 몇달간 만들어보고 싶은 서비스가 있어서 안드로이드 어플 개발에 몰두했었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팀원 2명과 함께 아이디어 고민도하고 안드로이드 UI 부터 서버 , DB, 홍보에 마케팅까지 중간에는 창업 대회같은거에도 서류를 내보곤 했다. 떨어지긴 했지만 좋은 경험이였다.. 반려동물과 관련된 서비슨데 기존에도 물론 그런 서비스는 많지만 나름 영상에 차별화를 두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나 강아지 고양이가 있지만 키우지 못하는 사람들도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었다. 이렇게 출시해보는건 처음이라 잘됐으면 하는 마음도 크지만 결과는 상관없이 정말 많은걸 얻게됐고 즐거웠다. 뭐 끝난것처럼 이야기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