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백수가 된게 부럽다.이렇게 된김에 준비도 하면서 여유를 좀 가져.라고 하는데 나는 그게 어렵다. 일을 하면서 활력을 얻는 사람이고 거기서 큰 보람을 느끼는데그러지 못하고 공부만하고 있으니 이래도 되는걸까 싶다. 그래도 이 시간동안연습해보고 싶었던 기술들도 프로젝트로 만들어보고라이브러리도 하나 배포해보고알고리즘 공부도 꾸준히 해보고면접도 봐보고 하면서스스로에 대해 돌아보기도 하고 공부도 많이 됐다. 취직시장이 많이 어렵다고들한다인원감축이나 회사가 망하면서 나와있는 경력 개발자들도 많은거 같고TO 자체도 줄어들고이 현상이 계속 지속되면서 점점 쌓이는중이란다.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신입 개발자를 지원하는 분들도 많이 힘들어하는거 같다. 얼른 다시 일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그리고 나와 같은 상황이 다른 분..